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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DHC 5월 포괄메이트 세미나: 파워 스케일링 클래스

 지난 5월 22일, EMS가 한국형 포괄치위생관리 KCDHC에서 제공하는 The 앞선케어 과정 1기 <포괄메이트 세미나>에 함께했습니다. 1기의 두번째 주제는 <인식의 변화 ‘파워 스케일링’>으로, 이론과 실습이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 이론 강의인 ‘더 나은 환자를 위한 전문가의 고민’ 강의에서 김미혜 디렉터는 환자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을 자세히 전달했습니다. 김 디렉터는 각 환자에게 적합한 진단법과 바이오필름 확인 방법, 보조 기구 추천 등을 통해 환자를 수동적인 치료 수혜자에서 능동적인 ‘공동치료사’로 포지셔닝하는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두 번째로 진행된 이론 강의인 ‘인식의 변화- 초음파 스케일러’에서 윤금채 디렉터는 EMS 사의 PS 팁을 기본 팁으로 사용해야 하는 이유와 초음파 스케일러에 대한 기초 강의, 그리고 환자맞춤형 올바른 스케일링 방법을 제공했습니다. 특히 PS 팁으로 시행하는 초음파 스케일링을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이라 표현하며 그 필요성과 효과를 강력히 전달했습니다.
 

 이후 진행된 실습 시간에서 모든 수강생은 EMS의 피에존® 초음파 스케일러를 활용하였습니다. 2인 1조로 진행된 실습에서 수강생들은 담당 디렉터와 함께 전악을 스케일링 해보며 강의를 직접 체득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시간가량 진행된 실습에서 수강생들은 올바른 술자와 환자의 자세부터 대화의 기술, 그립법과 손 고정법, 핸들링을 포함한 실제 스케일링 방법 등을 상세히 지도 받았습니다. 

 
 강의에 참여한 수강생은 “직접 받아보니 정말 안 아픈 스케일링”이라 표현하며 “내일부터 자신감을 가지고 치료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다른 수강생은 “구외 손고정을 하니 팁 각도 맞추기가 수월하고 핸드피스와 손이 안정적이었다.”라고 이야기하며 “스케일링이란 환자에게 전달하는 치과위생사의 명함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을 계기로 더 나은 스케일링을 시행할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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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S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치과위생사 선생님들의 자긍심과 진료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GBT(Guided Biofilm Therapy)와 함께 치과계의 게임 체인저가 되실 치과위생사 선생님들을 언제나 환영합니다. (교육 및 기타 문의: emskorea@ems-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