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1일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EMS Night Seoul 2024가 개최되었습니다. EMS Night은 세계 최대 치과 전시회인 IDS에 맞춰 고정으로 진행되는 EMS 고유의 행사로, 아시아에서는 ISDH 2024 한국 개최를 기념하여 한국에서 처음 진행되었습니다.

EMS Korea의 지사장 이학규는 “우리는 예방이라는 하나의 목표로 모였다. 치과의사는 예방 치료 프로세스를 관리 감독한다. 그리고 치과위생사는 환자를 교육하고 바이오필름을 전문적으로 관리하여 예방을 실질적으로 이끈다. 마지막으로 EMS와 협력사는 GBT(Guided Biofilm Therapy)와 테크놀로지로 임상가를 서포트한다.”고 밝히며 “우리는 하나의 팀으로서 전세계적으로 예방을 키워가 환자의 건강을 지킨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세계 200여 명의 예방치과를 선도하는 임상가들이 모여 라이브 재즈와 파인 다이닝을 즐기며 소셜라이징을 이어갔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임상가들과 함께할 EMS의 걸음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